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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중 지붕 이외의 자재...

작성자
금호지붕공사
작성일
2015.01.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295
내용

건축자재 중 지붕 이외의 자재...

건축자재중 지붕자재 이외의 부분을 살펴보면, 건물 한 채를 짓기 위해서는 많은 공정과 자재가 필요하다.

자재마다 특징이 있고 장단점, 규격 등이 각각 다르다. 어떤 자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건물의 질과 수명은 달라진다.

겉모양이 아무리 좋아도 사용한 자재에 문제가 있다면 하자의 원인이 되고 관리도 힘들며 건물의 수명도 짧아진다.

또한 어떤 자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나오기도 한다.
골조를 목재로 사용했을 때는 목조주택이라 하고 스틸일 경우에는 스틸하우스라 불린다.
황토 집은 황토를 사용하고 통나무집은 통나무가 골조다. 이렇듯 건축의 수명은 자재가 좌우하며, 자재에 따라 집이 달라진다.

단열재 / 콘크리트 / 목구조재 /스틸 구조 재 / 방부목 / OSB합판 / 석고보드 /사이딩 / 시스템 창호.

단열재 = 대부분의 건물에서는 개구 부, 환기, 틈새 등을 통해 열 손실이 일어나는데 이를 방지하는 것이 단열이다.

단열 시공의 효과는 이렇다. 주택의 경우 에너지 손실의 40-50%를 절감할 수 있다.

단열재 덕분에 소음으로 인한 피해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단열재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유리섬유라고 불리는 그라스울이다. 그라스울은 운반이나 저장할 때물이 묻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수한 단열성에도 불구하고 인체에 해롭다는 이유로 점차 사용이 중지 될 전망이다.
사용할 때 피부에 닿으면 따끔거리기에 조심해야 한다. 폴리스틸렌폼, 우레탄폼 같은 단열재가 사용되기도 하나 우수한 단열 성능에도 불구하고 단가나 시공 성능 때문에 사용 빈도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

콘크리트 = 주택의 기초공사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재는 콘크리트다.
콘크리트는 시멘트와 물 및 골재가 주원료이며 경우에 따라 콘크리트의 성질을 개선할 목적으로 혼화 재료를 넣기도 한다. 시멘트와 물을 혼합한 것을 시멘트 페이스트라 하고 여기에 잔 골재를 혼합한 것을 모르터(몰탈)라 한다.

모르터에 굵은 골재를 혼합한 것이 콘크리트다.
콘크리트 제조 공장에서 콘크리트를 비벼 트럭 등으로 현장에 운반하여 타설하는 차량을 레미콘이라 말한다. 레미콘은 등급이 있으므로 공정에 따라, 사용 부위에 따라 등급을 달리해 사용해야한다.

목구조재 = 목 구조에 사용되는 수종은 주로 햄퍼, SPF를 인공적으로 건조시킨 자재다.

여기에서 SPF는 가문비나무(spruce), 소나무(Pine), 전나무(Fir)의 수종이 혼합된 그룹을 말한다. 이렇게 만든 목재는 강도를 증가시킨 것이기에 해충 방지에 뛰어나며, 썩음 및 변색 방지, 수축에 의한 손상 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

건조가 덜 된 자재를 사용할 경우에는 뒤틀림이나 휨 등으로 인해 나중에 주택 하자문제가 불거지기도 한다.

스틸 구조 재 = 스틸하우스의 구조 재로 사용하는 경량 형강은 구조물의 무게 감소를 위해 단면적이 적은 박판을 유효한 형태로 구부려 만든 것이다. 1mm 내외 박판에 아연도금을 한 강판을 이용해 C자형으로 구부려 놓은 자재를 C형강이라 부르고 ㅁ자형 강관을 각 파이프라 부른다.

방부목 = 방부목은 목재가 곰팡이와 수분으로부터 부패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방부제로 가압 처리한 목재를 말한다. 방부목은 테크, 정자, 외벽 사이딩, 토대, 울타리, 가든 용품 등 외부 습기에 노출된 곳에 사용하며25-30년, 또는 관리하기에 따라 그 이상의 기간 동안에도 사용할 수 있다. 목조주택의 기초 콘크리트와 닿는 부분, 테크 등은 특히 습기에 약하므로 반드시 방부처리 목을 사용해야 한다. 방부처리 목의 방부 액제는 크롬, 구리, 비소 화합물로서 수용성이다. 그런데 유해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인체에 노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실내에는 쓰지 않는게 좋다.

OSB합판 = OSB합판이란 스트랜드라 불리는, 손가락 두 개 정도 크기의 나무 입자를 방수성 수지와 함께 강하게 압착한 제품으로 강도와 안전성을 극대화시킨 판재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종은 사시나무와 북미 산 미송이며 간혹 포플러 및 자작나무 같은 온대성 목재를 사용하기도 한다. 북미지방에서 제조되는 것을 살펴보면, 완전 방수 접착제를 사용한 사실, 그리고 대부분의 수송 과정 중 수분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서리에 밀봉 처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벽체의 외부를 감싸는 자재로 주로 사용하며 OSB합판 바깥을 활용해 방수 시트와 사이딩 등의 마감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석고보드 = 석고보드는 내장재로서 주택의 벽체 내부를 감싸주는 소임을 한다.
이 석고보드 위에 벽지나 페인트 등으로 마감을 한다. 추위와 더위, 화재, 소음을 막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 주는 게 석고보드가 하는 일이다.
또 건식 벽체로 만들어주기에 공기단축에도 도움이 된다. 단위 중량이 낮아 건물 구조를 튼튼하게 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이점이기도 하다.
석고보드는 특히 방화 성이 우수한데, 그 이유는 석고 자체가 21%의 '결정 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석고보드의 경우 가열되면 결정수가 탈수될 때까지 이면 온도가 100도 이상 상승되지 않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석고보드를 사용하면 건물 곡조의 초기 방화 및 연소지연에 한 몫을 할 수 있게된다. 특히 방화 석고보드는 무기질 섬유가 보강되어 있어 내화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사이딩 = 기존의 벽돌이나 타일, 돌 같은 주택의 외장재 개념을 바꾸어 놓은 자재다.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색상, 경제성을 충족해 주면서 안전성울 보장하는 자재로 주택의 외부를 치장한다. 사이딩은 전원주택의 외관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비닐처럼 붙여 주는 마감자재로 비닐 판이라고도 한다. 사이딩은 건식 공법으로 외 단열이 가능하고 시공 또한 간편하다. 사이딩은 목조 베벨 사이딩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가격, 애프터서비스 문제 등으로 여러 종류가 새로 개발되어 있다. 생산업체마다 사이딩의 물성과 규격, 색상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그런데 목재 사이딩은 기후의 변화에 따라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재료를 선정할 때 조심해야 한다.

시스템 창호 = 전원주택 건축에서 창호가 차지하는 비용은 의외로 크다.
전원주택의 용도 및 단가에 따라 미국식 시스템 창과 독일식 시스템 창호, 일반 새시 등으로 구분해 사용하는데 -

전원주택에서는 일반적으로 시스템 창호를 많이 사용한다.
시스템 창호란 첨단 기술과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설계되어 시공되는 창을 말한다. 방범, 방음, 단열, 내구성, 내수성 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효율적인 환기와 부드러운 작동, 최소한의 공간 점유 등으로 완벽한 창호 기능을 수행한다는 게 특징이다. 시스템 창호의 프레임을 구성하는 바의 두께는 가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구조적 강도와 단열성, 방음 성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창호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유리는 복 층 유리를 기본으로 하고 에너지 절감형 코팅 유리, 아르곤 가스 주입 유리등이 있다. 에너지 절감형 코팅 유리 (Low-E 유리)는 내부에 특수 필름을 코팅해 여름에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태양의 복사열을 차단하고, 겨울에는 실내에서 발생하는 복사열의 누출을 방지하여 집안의 열효율을 높여준다. 또 자외선을 80% 이상 차단해 가구, 커튼, 벽지 등이 변색되고 수명이 단축되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 이 유리가 일종의 코팅 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아르곤 가스는 복 층 유리의 중간층에 주입돼 대류에 의한 열 전달을 차단하고 자외선을 흡수해 음파를 감소시키는 이색적인 역할도 한다.

 

그외 외부마감재 (칼라강판) : 자료 정리중입니다.

 

금호지붕공사

www.jibung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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